서울의 번화가에서 대형 F&B 기업의 CEO로 활동하던 주인공은 시간 루프에 갇혀 매일 같은 날을 반복하게 되면서, 자신의 사랑과 경력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진정한 열정과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