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서울에서, '부스터즈' 마케팅 에이전시의 신입사원이 우연히 고대 문서를 통해 타임 슬립을 하게 됩니다. 그는 고려 시대의 왕실에서 돌연변이 능력을 숨기며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며, 그들의 능력을 공개적으로 활용해 사회를 개선하는 인문학적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 중심적인 충돌은 고대 사회의 엄격한 계층제와 그들의 잠재력을 받아들이려는 혁신적인 생각 사이에 있습니다. 주요 도전은 과거의 편견을 깨고, 돌연변이들의 존재를 인정받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