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시에서 각자의 욕망을 좇다 인간성을 잃어버린 다섯 명의 청년들이 우연히 모여 저마다의 순수함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실험하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 청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