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남성이 사후세계, 즉 연옥에서 깨어나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한다. 그의 과제는 자신의 죄를 속죄하고 가족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연옥의 다른 영혼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의 다른 시각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