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외진 구역에서 발견된 빈티지 샵의 오래된 사진기가, 한 젊은 예술가의 손에 들어가면서 과거의 비극적 사건들을 재현하기 시작하고, 그가 이 오싹한 현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되는 공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