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짝사랑하던 여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20년 후 주인공은 과거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그녀의 흔적을 쫓는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상실의 슬픔과 치유를 담은 수사물로, 시사적 문제를 설득력 있게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