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퇴역 군인이 자신의 가족을 파괴한 전쟁 범죄자를 추적하며, 충격적인 정체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이 과정 속에서 그는 자신의 내면의 괴물과도 마주하게 되며, 진실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