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변화된 도시 풍경 속, 우연히 고대 유물을 발견한 한 젊은이가 그 안에 숨겨진 디지털 키를 사용해 미래 도시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 본인만이 풀 수 있는 암호와 기술적 장애물이 젊은이 앞에 놓인 주요 과제가 되며, 이를 통해 미래 도시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