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소도시에서 영혼을 부르는 전통 루키 게임을 하던 중, 어느 날 한 친구가 자신이 부른 영혼에게 신성을 모독하는 말을 내뱉자, 그 즉시 그들의 세계에 미지의 존재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부른 그 영혼을 달래며 이 어둠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