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안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과 그의 로봇 파트너는 스마트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이버 테러리스트와 맞서 싸운다. 로봇은 평상시에는 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 관리로 변신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방어 기능이 강화된 보호막으로 계획적으로 변신하며, 이들의 도전은 기술이 진보하고도 여전히 인간의 결단력과 용기가 필수적임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