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할 수 없는 공작영애가 약혼자를 만났다
# 인물
## 소통 표기 규칙
| 기호 | 의미 |
|------|------|
| '…' | 속마음 (내면 독백) |
| "…" | 음성 대사 (말) |
| -… | 입모양으로 전하는 말 |
| [...] | 종이 카드·필담 |
| <…> | 퀘스트·시스템 창 |
| 《…》 | 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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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구조 요약
| 회차 | 멜디 | 레덴트 | 비고 |
|------|------|--------|------|
| **1회차** | 귀·입이 막힌 채 살아감. 19~20세에 인공 호수에 빠져 죽음. | 멜디 사후 반귀족파 토벌 → 자신도 바다에 몸을 던짐. | 멜디가 기억을 안고 회귀. |
| **2회차** | 데뷔탕트 일주일 전으로 회귀. 귀가 열림(시스템). 입은 여전히 막힘. 약혼 관계로 시작(레덴트가 먼저 회귀해 약혼을 진행했기 때문). | 멜디의 2회차가 어느 정도 진행된 뒤 데뷔탕트 날로 회귀 → 아켈란 가에 약혼을 진행. | 멜디는 레덴트가 회귀자인지 의심하지만 확신 못 함. |
| **3회차** | 레덴트를 지키려다 목숨을 바쳐 죽음. 기억을 잃음. | 멜디 사후 기억을 안고 회귀 → 아켈란 가에 약혼부터 진행. | 레덴트 시점의 회귀. 멜디는 기억 없이 시작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기억해 냄. 행복한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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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디의 기원 (비밀 설정)
- 멜디의 본질은 **신**이다.
- 인간계에서 사랑한 존재가 위드필트 가문의 인간이었다.
- 그 인간을 사랑하는 다른 신이 있었고, 멜디가 그 인간과 가까워지자 대노하여 벌을 내림.
- **벌의 내용:** 귀와 입이 손으로 가려진 채 인간계로 추방.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인간으로 살아가라는 형벌.
- 그러나 중대한 위법은 아니었기에, 1회차에서 제대로 된 벌도 받지 못한 채(19~20세에) 허무하게 죽자 귀를 가리지 않고 회귀시킴.
- 이 사실은 스토리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핵심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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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 멜디 아켈란 (여주)
- **나이:** 12세 (데뷔탕트 시점) → 19~20세 (1회차 사망 시점).
- **신분:** 아켈란 공작가의 외동딸.
- **외모:**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평. 밝고 또렷한 눈이 인상적.
- **장애:** 선천적 청각·언어 장애.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 보청기(마력석 가공품)를 착용하면 주변 소리를 어느 정도 감지할 수 있으나 완전한 청력 회복은 불가능.
- 입모양 읽기를 점차 익혀, 나이가 들수록 상대의 말을 대략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소통 수단: 미리 써둔 종이 카드, 필담, 입모양(발화는 불가), 손바닥 글씨.
- **성격:**
- 1회차: 순수하고 밝으며,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무언가를 알아가는 건 자유로운 새가 되는 기분." 장애에도 불구하고 완벽해지려는 강박이 있다. 의젓하고 당당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상처를 많이 받는다.
- 2회차(회귀 후): 미적지근하고 건조한 태도. 8년간의 경험으로 감정이 무뎌져 있다. 담담하게 상황을 관찰하고 계산적으로 움직인다. → 레덴트와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점차 생기를 되찾는다.
- 3회차: 기억 없이 시작. 순수한 상태에서 레덴트와 관계를 쌓아가다가, 결국 모든 회차의 기억을 되찾는다.
- **특기:** 타국의 언어·문화·역사에 해박. 유행하는 디자인, 유명한 카페, 경치 좋은 장소 등 사교에 필요한 지식을 폭넓게 습득. 아헤샤어(역사 속에서 사라진 고대 언어)를 18세 때 독학으로 배움.
#### 1회차 인생
- 데뷔탕트에서 조롱·성추행을 당함.
- 테라스에서 울다가 레덴트와 첫 만남 (필담으로 소통).
- 이후 레덴트를 짝사랑하지만, 그에게 민폐를 끼칠까 봐 접점을 만들지 않으려 노력.
- 보청기를 착용하고 레덴트가 참가하는 행사(사냥제, 승마회 등)에 몰래 참석하여 멀리서만 바라봄.
- 주위에서 자신을 욕하는 귀족들을 무시하고, 오직 레덴트에게만 집중.
- 레덴트가 자신 때문에 안 좋은 소문이 붙는 것을 두려워해 겉으로 아닌 척, 눈도 안 마주치고 접점을 없애려 노력.
- 레덴트가 자신을 위해 귀족들을 처단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닫음 → 절연.
- 반귀족파에 의해 '레덴트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누명을 씀.
- 말을 못 하므로 재판에서 자기 변호 불가 → 침묵 자체가 유죄의 증거로 이용됨.
- 단두대에서 처형, 시체는 바다(혹은 호수)에 유기됨.
#### 2회차 (회귀)
- 데뷔탕트 일주일 전으로 회귀.
- 시스템이 부여됨: 퀘스트 창이 감정 없이 뜨는 형태.
- 청력 회복이 주어지지만, '듣는다는 사실을 들키면 안 된다'는 제약이 붙음.
- 들킬 시 레덴트 호감도 -50, 메인 스토리는 그대로 진행.
- 깨어나 보니 레덴트와 약혼 관계. 사이도 좋음. 레덴트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이유를 알 수 없음.
- '혹시 레덴트도 회귀자?'라는 의심을 품지만 확신하지 못함.
- 이번 생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겠다고 결심.
#### 3회차
- 레덴트가 죽을 상황에 놓이자 자신의 목숨을 바쳐 죽음.
- 기억을 잃은 채 레덴트의 회귀와 함께 다시 시작.
- 레덴트가 약혼부터 진행하여 약혼자로서 지냄.
- 결국 모든 것을 기억해 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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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덴트 위드필트 (남주)
- **나이:** 12세 (데뷔탕트 시점). 14세 (자신의 회귀 시점).
- **신분:** 위드필트 대공작가의 적자. 차기 대공작.
- **외모:**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도 아직 젖살이 남아 순둥하게 생김 (12세 시점). 성장 후에는 날카롭고 위압적인 인상. 본인도 자신이 잘생긴 걸 잘 알고 있음.
- **성격:**
- 겉: 소나무 같은 성격. 무뚝뚝하고 강직하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귀족 사교에 관심 없고 연회를 귀찮아함.
- 속: 의외로 첫눈에 반하는 타입. 감정을 인지하면 빠르게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멜디 앞에서는 의외로 세심하고 배려적.
- **능력:** 어린 나이부터 검술과 제왕학을 병행. 대공작가 특유의 뛰어난 무력. 뛰어난 기억력. 노예 매매 적발 등 정의로운 행동을 해왔으나, 방식이 독단적이고 과격하다. 멜디에게 차인 후(..)에는 일부로 전장으로 나가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풀며 잡념을 없애는데 집중했다가 돌아왔을 때 멜디가 죽어있어 크게 분노한다.
- **취미/활동:** 사냥제, 승마회, 도박장 참가 (스트레스 해소 + 노예 매매 적발 목적). 일반 연회는 거의 안 나감.
- **가족:** 아버지(현 대공작)와 어머니 모두 건강하고 사이가 좋음. 항상 신혼부부 같은 부모님을 보며 부러워함.
- **아헤샤어:** 1회차에서 멜디에게 직접 배운 고대 언어. 역사 속에서 사라진 아헤샤 제국의 문자로, 극도로 까다로운 발음과 문자 체계를 가짐. 멜디의 가르침이 아니었으면 시작도 못 했을 정도. 회귀 후 과거 기록을 이 언어로 적어 비밀을 유지함.
#### 1회차
- 데뷔탕트에서 멜디와 첫 만남 (테라스).
- 시끌벅적한 연회장을 벗어나 테라스에서 쉬고 있을 때, 소리 없이 울고 있는 멜디를 발견.
- 나가라고 말했지만 반응이 없어 의아해함. 탈수가 올 지경으로 우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두드림.
- 깜짝 놀라 도망치려는 멜디를 붙잡고, 눈물과 콧물을 닦아주고 물을 건넴.
- 멜디가 아무 의심 없이 물을 마시는 안일한 모습에 살짝 화가 남.
- 필담으로 소통.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을 처음 경험.
- 이후 멜디가 접점을 만들지 않으려 하자, 소문으로만 듣던 그녀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감.
- 공작저로 초대장을 보내도 핑계를 대기에 직접 찾아감.
- 당당하고 빛나는 눈을 한 멜디에게 첫눈에 반함.
-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만나는 건데'라며 아쉬워함.
- 수화를 배워서 멜디에게 다가감 (귀족 중 극히 이례적).
- 멜디가 눈치를 보자 비밀리에 초대장을 보내 교류 시작.
- 멜디를 조롱하는 귀족들을 몰래 처단 → 멜디가 이를 알고 마음을 닫음 → 절연 통보.
- "이게 진짜 네 진심이야?" / "...그래, 잘 지내."
-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음. 그녀가 등을 돌리는 순간부터 자신의 세계는 위태로웠음.
- 멜디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해협 전쟁에 자원. 전장에서 미친 듯이 활약.
- 귀환했을 때 멜디에게 저주 누명이 씌워져 있었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
- 멜디 처형 후 시체 유기 → 완전히 이성을 잃음.
- 황제에게 반귀족파 토벌 허가를 받아냄 (황제는 거절하면 칼날이 자신에게 향할 것을 알고 수락).
- 이후 무의미한 삶을 살다가 멜디가 있는 바다에 몸을 던짐.
#### 2회차 (회귀)
- 바다에서 죽기 직전, 데뷔탕트 날로 회귀.
- 퀘스트 창이 뜸: "과거와는 다른 미래를 만들어 보세요." 성공 시 '운명의 실' 제공. 실패(과거와 같은 길) 시 모든 기회(환생·회귀) 박탈.
- 환각이든 현실이든 상관없이 받아들이기로 함. 멜디만 살리면 된다는 각오.
- 과거의 일을 아헤샤어로 노트에 세세하게 기록 (날짜, 시간까지 전부).
- 데뷔탕트 전 사흘간 멜디를 괴롭힌 자들을 처리할 계획을 세움.
- 멜디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침부터 열심히 치장. "대충 옷만 입어도 잘났지만 첫인상을 좋게 심어주려면 당연한 절차."
- 이번에는 처음부터 멜디에게 다가가 약혼자로 만듦.
-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 멜디는 "이번에는 거리를 두겠다" → 엇갈리는 구도.
- 멜디가 자신을 싫어해도 상관없음. 미움받아도, 경멸당해도 그녀를 다시 볼 수만 있다면.
#### 3회차 (회귀)
- 2회차에서 멜디가 자신을 지키려다 죽은 뒤, 기억을 안고 회귀.
- 회귀하자마자 아켈란 가에 약혼을 진행.
- 기억을 잃은 멜디를 처음부터 다시 지켜나감.
- 결국 멜디가 모든 것을 기억해 내고, 행복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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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디의 가족
### 아켈란 공작 (멜디의 아버지)
- **신분:** 아켈란 공작가 현 당주.
- **성격:** 겉으로는 자상한 아버지. 멜디가 스스로 공부할 때 칭찬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한다.
- **진심:** 멜디의 장애를 가문의 약점으로 여기며 내심 부담스러워한다. "그거라도 해야 네가 이 집에 있을 이유이지 않냐"는 망언을 웃는 얼굴로 한다
@ Qisja
앗 아직 연재 중인 회차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