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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 정치의 중심, 박진수
장소: 서울 대형 병원 회의실
시간: 오전
(회의실은 탁 트인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고, 회의 테이블은 중앙에 놓여 있다. 벽에는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 있다. 박진수는 회의실 중앙에 서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참석자들을 둘러본다. 김현우는 테이블 한쪽 끝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있다. 이지아는 김현우 옆에 서서 노트에 메모를 하고 있다.)
박진수: (단호하게) 오늘 논의할 주제는 AI와 로봇 의료 도입입니다. 이 기술들이 우리 병원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김현우: (손을 들어 발언하며) AI와 로봇 의료 도입은 필수적입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정확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박진수: (눈썹을 찌푸리며) 현우 박사, 물론 그 장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의사들의 역할 축소와 기득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생각입니까?
이지아: (따뜻하지만 단호하게) 박진수 선생님,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지금 변화를 거부한다면, 미래에도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회의실 안의 분위기가 팽팽해진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박진수: (잠시 침묵 후) 그렇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기술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기존 의사들과의 조화를 어떻게 이룰지 논의합시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김현우: (결의에 찬 목소리로) 그럼, 제가 먼저 제안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이지아: (미소 지으며) 저도 함께 도울게요. 변화는 두렵지만, 우리의 사명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죠.
박진수: (고개를 끄덕이며) 좋습니다. 모두가 협력해서 이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갑시다.
(회의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회의실을 나선다. 박진수는 창문 밖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
박진수: (혼잣말로) 기술과 전통의 조화... 쉽지 않겠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길이겠지.
(박진수는 결단의 눈빛으로 회의실을 나선다. 그의 뒤로는 서울의 밝은 햇살이 비추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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