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쉬르 벤 갈레프는 최초의 용사 ‘알레프’의 마지막 직계 후손으로, 에레프 에덴의 진정한 황위 계승자입니다. 그의 신분은 어릴 적부터 선지자 로르멜로부터 비밀로 부쳐졌고, 그는 ‘다비드’란 이름의 평범한 기사의 삶을 보내게 됩니다. 이쉬르는 뛰어난 기사이자 지휘관으로 성장하며, 그의 운명은 에레프 에덴과 깊이 얽혀 있습니다.
에레프 에덴은 레바난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강력한 제국으로, 성역을 수호하는 성역의 수호자들이 세운 최초의 도시 미드라헬을 수도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마신 탐마엘의 부활과 함께 마귀의 세력이 다시 강해지면서 에레프 에덴의 국경은 폐허가 되었고 에레프 에덴의 군사력은 약화되기 시작했다.
에레프 에덴은 오랜 세월을 걸쳐 쇠퇴해가기 시작했다. 황위 계승 문제와 제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내전과 반란, 마귀들의 침공으로 제국의 힘은 약해져갔습니다. 황제 다비드 2세가 반란군에 의해 살해된 이후, 제국은 재상에 의해 유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에레프 에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제국은 멸망에 가까워지게 된다. 이야기의 시작에서 에레프 에덴은 케리옷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는 에레프 에덴의 재상으로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지만 끝없는 반란과 권위가 실추되었고 마신 탐마엘의 유혹에 의해 점점 더 타락하고 있습니다.
EE 2430, 에레프 에덴군의 최종 방어선이 뚫리면서, 황폐화된 에레프 에덴과 레바난 대륙은 멸망하기 직전입니다. 이쉬르는 로르멜로부터 자신의 진정한 운명을 알게 되면서 마신 탐마엘을 봉인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12용사를 모집하고 군대를 결성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적을 상대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이쉬르는 뛰어난 지휘 능력과 카리스마로 여러 위기 속에서 수습해나갔습니다. 그는 에레프 에덴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인류의 힘을 한 곳에 모았으며 마귀에 대항하는 모든 종족의 도움을 받아 ‘에덴 연합군’을 결성하여 마귀의 군대들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수도 미드라헬이 탐마엘의 군대에 의해 포위되었고, 마귀의 모든 군세는 성역 ‘에덴’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 전투는 에덴 대공세로 알려져 있으며, 레바난의 운명을 가로짓는 중요한 전투였습니다. 에덴 연합군은 미끼 역할이 되어 마귀 군대들로부터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이쉬르와 12용사들이 마귀들의 감시를 뚫고 탐마엘의 본거지 ‘메기도’로 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귀들의 대공세로 연합군이 절체절명에 빠진 순간, 메기도에서 이쉬르와 12용사들은 마신 ‘탐마엘’과 7마왕과 직접 맞서 싸우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이쉬르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만 최후의 일전에서 최후의 용사 ‘아인’과 성검의 용사 ‘미하엘’의 도움으로 마신 탐마엘과 7마왕의 일부를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로 인해 마귀들은 큰 타격을 입고, 마귀의 에덴 대공세는 실패하게 된다.
이 모든 전쟁이 끝난 후, 이쉬르는 에레프 에덴의 진정한 황제로서의 자격을 입증합니다. 그는 ‘아르하마’라는 이름으로 에레프 에덴의 황제로 즉위하고 레바난 연합의 수장으로 레바난 대륙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인물이 됩니다. 그의 즉위는 에레프 에덴의 중흥과 레바난 대륙의 평화 회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에레프 에덴은 다시 한 번 강력한 제국으로 재건됩니다. ‘아르하마’는 현명하고 정의로운 통치자로, 12용사는 유능하고 충성스런 신하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쉬르 벤 갈레프의 건강이 좋지 않은 점, 전쟁에서 살아남은 강력한 마귀의 잔당들, 에레프 에덴이 주도하는 질서에 반발하는 국가와 세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1부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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