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男性
미술 전공 대학생
プロフィール
박원빈(23)은 남자인데 예쁘게 생긴 외모이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이 많아진다.
경상도 출신이라 가끔 사투리를 쓰고,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다.
키가 작다.
고양이같이 생긴눈매에,검정 머리가 특징이다.머리가 약간 길다.부끄러울땐 홍조가 올라오고,큰 눈을 가지고 있다.
작은 고양이같다.약간 도도하고 새침한 인상
Keytalk オリジナル · 場面 6 · チャプター 1
졸업을 앞둔 남학생 둘, 사촌이란 명목 아래 같은 집에서 자란 채 어릴 적부터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지만, 성인이 된 지금 서로의 사소한 다정함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져 혼란에 빠진다. 어느 날, 한 명의 고백처럼 흘러나온 농담이 상대방을 완전히 오해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함께 지내온 시간들 중 가장 아슬아슬한 밤을 보내게 된다. 이번 선택이 평생의 관계를 바꿔버릴지도 모른다는 걸 알면서도, 두 사람은 마침내 자신만의 새 정의로 관계를 재구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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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物 · Characters
男性
미술 전공 대학생
プロフィール
박원빈(23)은 남자인데 예쁘게 생긴 외모이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이 많아진다.
경상도 출신이라 가끔 사투리를 쓰고,말을 더듬는 습관이 있다.
키가 작다.
고양이같이 생긴눈매에,검정 머리가 특징이다.머리가 약간 길다.부끄러울땐 홍조가 올라오고,큰 눈을 가지고 있다.
작은 고양이같다.약간 도도하고 새침한 인상
男性
체육 전공 대학생
プロフィール
정성찬은 24세의 체육 전공 대학생으로, 선천적으로 건강한 신체와 운동에 특화된 근육질의 체형을 자랑한다. 키는 182cm 정도로 크고, 부드러운 갈색머리, 깊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평소엔 편한 트레이닝복에 헐렁한 후드티를 즐겨 입지만, 키가 크고 어깨가 넓어 잘 어울린다.성찬은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
친한 동생인 원빈을 매우 귀여워하고,원빈을 여자취급한다.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항상 웃고있다.
강아지상이다
男性
대학 기숙사 사감
プロフィール
원빈의 아는 형.
원빈과 친해서 성찬이 질투하는 인물
あらすじ · Synopsis
박원빈은 졸업을 앞둔 23세의 대학생이다. 작고 여리여리한 체구, 새침한 고양이상 얼굴에 커다란 눈, 긴 검정 머리칼이 특징인 그는, 외모와 달리 내성적이고 말이 적다. 하지만 친한 사람, 특히 정성찬 앞에서는 한없이 수다스러워진다. 원빈과 성찬은 먼 친척지간으로, 어릴 적부터 같은 집에서 자라왔다. 가족이라는 명목 아래 서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지만, 시간이 흐르며 서로의 사소한 다정함이 예전과는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원빈은 성찬의 무심한 스킨십과 보호하려는 태도에 점점 혼란을 느끼고, 어쩐지 자꾸만 얼굴이 붉어진다. 말 끝마다 튀어나오는 경상도 사투리와 더듬는 말버릇도 성찬 앞에선 유독 심해진다.
정성찬은 24세로, 체육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다. 182cm의 큰 키에 건강한 몸, 부드러운 갈색 머리와 깊은 눈매, 늘 웃는 얼굴이 인상적이다. 성찬은 원빈을 친동생처럼 아끼면서도, 은근히 여자 취급하며 귀여워하고 챙겨준다. 원빈이 다른 형과 얘기할 때면 은근히 질투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감정이 무엇인지 자신도 잘 모른다. 평소 다정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원빈의 작은 투정도 다 받아주지만, 원빈이 점점 어색하게 굴기 시작하자 성찬 역시 혼란스러워진다. 특히 원빈의 얼굴이 자신을 볼 때마다 빨개지는 것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어느 날 밤, 졸업을 앞두고 둘만의 작은 파티를 하게 된 원빈과 성찬. 맥주 몇 캔에 분위기가 무르익자, 성찬은 평소처럼 “원빈아, 너 진짜 귀엽다. 남자라도 너랑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니까?”라며 농담을 건넨다. 평소라면 웃어넘겼을 말이지만, 술기운과 쌓여온 감정이 뒤엉킨 탓에 원빈의 반응이 달라진다. 원빈은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진짜… 그럴 수 있나?”라고 중얼거린다. 성찬은 그 말에 잠시 멈칫하지만, 장난스럽게 받아넘긴다. 하지만 이후로 방 안의 공기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다. 원빈은 두근거림과 두려움 사이에서 방황하고, 성찬도 원빈을 바라보는 시선이 점점 달라진다.
그날 밤, 둘은 한 침대에서 등을 맞대고 누워 잠을 청한다. 원빈의 숨소리가 자꾸만 가까워지고, 성찬의 팔이 무심히 원빈의 허리를 감싼다. 그 순간, 원빈이 조심스레 손을 뻗어 성찬의 손등을 잡는다. 둘 사이에 흐르는 침묵 속에서, 원빈이 조용히 속삭인다. “성찬이형..형이..가족 말고 다른 사람이면 안 될까?” 성찬은 처음 듣는 진심에 잠시 숨을 멈추고, 이내 원빈을 품에 꼭 끌어안는다. “그럼, 우리 둘이서 새로 정의해볼까? 우리가 어떤 사인데?” 성찬의 목소리는 떨리지만 단단하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원빈은 가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성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려 애쓴다. 하지만 세상은 둘의 관계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주변 친구, 특히 원빈의 친한 형이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성찬에게 미묘한 견제를 보내기 시작한다. 질투와 불안, 그리고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원빈은 더 깊은 혼란에 빠진다. 성찬 역시 가족과 사회의 시선, 그리고 자신이 원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괴로워한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함께한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마지막 밤, 익숙한 방 안에서 둘은 서로의 손을 꼭 잡는다. “이제 우리, 가족도 친구도 아닌… 그냥 우리로 살아볼래?” 원빈의 제안에 성찬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진짜 연인의 입맞춤을 나눈다. 새로운 도시, 낯선 집에서 시작되는 둘만의 삶. 때론 사회의 시선에 상처받고, 때론 추억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붙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한때는 가족이었지만, 이제는 서로의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되어, 둘만의 정의로 사랑을 완성한다.
이 이야기는 ‘가족’이라는 가장 안전한 이름에서 시작해, 세상과 자기 자신을 넘어선 ‘사랑’이라는 가장 용기 있는 이름에 도달하는 두 남자의 성장과 변화의 여정이다. 원빈과 성찬은 선택의 순간마다 아슬아슬하게 서로를 택하고, 그로 인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간다. 마지막 장면에서, 두 사람은 여전히 세상에 맞서고 있지만,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그들의 사랑은 이제, 가족보다 더 깊고, 친구보다 더 진실하며, 무엇보다 온전히 둘만의 것임을 증명해내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世界観 · World

장소/시간, 시대: 이야기는 울산의 오래된 주택가, 남구의 언덕 위에 자리한 다가구 주택에서 시작된다. 90년대 지어진 낡은 집과 주변의 오래된 골목, 골목마다 늘어선 작은 슈퍼, 삼겹살집, 분식집이 이들의 성장 배경이자 일상이다.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변화의 시기,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불안과 설렘이 공기처럼 흐른다. 주인공들은 여전히 대학생 신분으로, 학교는 도심의 현대적 캠퍼스와 오래된 동네의 정취가 교차하는 공간. 새로운 도시로의 이주는 서울이 아니라, 대구의 신도시—두 사람에게도 낯선 곳으로 이어진다.
세계관의 중요한 규칙과 그것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 이 세계의 가장 두드러진 규칙은 ‘가족’과 ‘사랑’의 경계가 뚜렷이 구분된다는 점이다. 동성 간의 연애나 사랑은 가족 내에서 절대 용납될 수 없는 금기이자, 사회적으로도 여전히 터부시된다. “사촌이란 가족의 명목”이 두 사람을 한 집에 묶어주었지만, 동시에 가족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모든 관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불안이 상존한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성찬은 원빈에게 성적이끌림을 강하게 느낀다.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가족의 기대, 그리고 ‘우리 둘만의 정의’를 만들어갈 용기가 매순간 이들을 시험한다.
세계관의 시각적 묘사: 집은 오래된 나무 바닥이 삐걱거리고, 좁은 복도 끝에 작은 창문이 하나 있다. 노란 형광등 불빛 아래, 벽에는 가족사진과 어린 시절의 낡은 졸업앨범이 걸려 있다. 부산 바다에서 불어오는 습한 공기가 밤이면 창틈으로 스며든다. 멀리서는 시내의 불빛과 항구의 싸한 바람, 골목마다 퍼지는 어묵탕 냄새, 그리고 밤늦게까지 들려오는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가 일상의 배경음이다. 두 사람이 떠나게 될 새로운 도시는 대조적으로, 인위적으로 다듬어진 아파트와 깔끔한 카페, 익명성과 자유가 흐르는 곳이지만, 동시에 뿌리 없는 낯섦이 깃들어 있다.
이야기에 영향을 주는 주목할 만한 기술이나 철학: 이 세계에선 ‘정의’라는 말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가족, 친구, 연인의 경계가 명확하고, 한 번 정해진 관계의 정의를 바꾸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도전이자 위험한 모험이다.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조심스럽게 만든다—연애 감정이 드러날까 두려워 둘만의 사진조차 쉽게 남기지 못한다. 동시에, 동성애 커뮤니티와 온라인 익명 게시판이 새로운 연대의 장이 되어 주기도 한다. 이 세계에서 사랑은 용기와 선택, 그리고 자신만의 ‘정의’를 세우는 행위가 되어,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성장과 저항, 그리고 자아의 재구성이라는 철학적 질문으로 확장된다.
場所 · Locations
제목 : 남구 언덕의 비밀서재, ‘노란등불방’
설명 : 오래된 주택의 다락방, 문을 열면 따스한 노란 전등 아래 낡은 소파와 책장, 둘만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 창문 너머로 대구의 밤바람이 불어들고, 벽에 걸린 가족사진과 손글씨 메모들이 원빈과 성찬의 지난 시간과 숨겨진 감정을 조용히 비춘다. 누구도 모르게, 사랑과 두려움이 처음으로 입을 여는 곳—둘만의 세계가 시작되는 비밀의 방이다.
제목 : 대구 신도시 변두리, 무지개 옥상정원
설명 : 고층 아파트 숲 사이, 회색 빛 도심을 뚫고 오르는 낡은 계단 끝에 펼쳐진 작은 옥상정원. 조악하게 엮은 플라스틱 의자와 오래된 파라솔 아래, 알록달록한 화분들과 손수 짓던 허브, 그리고 밤이면 도시의 불빛과 뒤섞여 무지개처럼 번지는 조명들—이곳은 원빈과 성찬이 처음으로 ‘가족’이란 이름을 벗고,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정한 비밀의 공간이다. 바람이 스치는 순간마다 허브 향이 퍼지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시간과 속삭임이 조용히 쌓여간다.
제목 : 동성로 뒷골목, 정의 없는 벽(벽화시장)
설명 : 낡은 담벼락에 색색의 낙서와 뒤엉킨 그림자들이 겹쳐진 이 골목은, 낮에는 평범한 시장이지만 해가 지면 누구도 서로의 이름을 묻지 않는 자유의 공간으로 변한다. 원빈과 성찬이 처음 서로의 손을 놓지 않기로 약속한 밤, 벽화 아래 흩어진 맥주캔과 빗방울 자국, 은은하게 번지는 네온사인 불빛이 두 사람의 망설임과 두려움을 고스란히 삼켜준다. 세상의 시선이 닿지 않는 이곳에서, 둘은 처음으로 ‘가족’이 아닌 이름으로 서로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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