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agonist Character
김준호
Profile
김준호는 35세의 무직 남성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사회에서 도태된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불행을 스스로 자초했다고 여기면서도, 끊임없이 타인에게 짜증을 내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존감이 낮아진 그는, 사이버 세계에서 익명성을 무기로 연예인에게 악플을 다는 것으로 자신의 불만을 해소하려 한다. 옹졸한 성격은 그를 더욱 고립시키고, 결국 자신이 뿌린 악의 씨앗이 한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순간을 목도하게 된다. 이 사건을 통해 준호는 부조리한 현실과 개인의 책임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되지만, 과연 그가 이 깨달음을 통해 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