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디스토피아 사회에 사는 박형준은 특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형사이다. 그의 일상은 어느 날, 한 술집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변화하게 된다. 박형준은 그 사건의 조사를 맡게 되지만, 자신이 실제로는 그 살인사건의 주범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그는 부분 기억상실증과 정신분열을 겪고 있었고, X라는 다른 자아가 생긴 이후로, 자신의 행동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조현율, 'One Shot' 바의 바텐더이자, 이 사건의 진짜 악역은 고객들에게 실험적인 약물 '페르소나'를 사용해 왔다. 그녀는 박형준에게도 이 약물을 사용했고, 이로 인해 박형준의 정신에 이별이 생긴 것이다. 조현율은 자신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박형준에게 살인사건의 책임을 전가한다.
박형준은 양세은, 정신과 의사와 프로파일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양세은은 박형준이 겪고 있는 정신적 문제들을 이해하고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두 사람은 점점 사건의 심오한 부분으로 들어가며 조현율의 음모를 밝혀내기 시작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박형준은 자신의 내면과 맞서 싸우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그의 다른 자아인 X는 그를 유혹하고, 때로는 위협하지만, 박형준은 자신의 본질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양세은의 도움으로 그는 자신의 두 자아가 조현율의 약물 페르소나로 인해 생겨난 것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박형준과 양세은은 조현율의 음모를 파헤치고 그녀를 정의의 심판대 앞으로 끌고 간다. 조현율이 마침내 체포되면서, 박형준은 자신이 사건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정신 분열증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
이 이야기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분투하는 한 남자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는 끔찍한 음모를 밝혀내고,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내며, 마침내는 자신의 정신적 아픔을 치유하는 길을 찾는다. 박형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인간 정신의 회복력과 정체성 찾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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