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민우는 과거의 어두운 비밀 때문에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그의 유일한 증인은 기억 상실증에 시달리는 남자였고, 그는 냉소적인 변호사 장민호와 함께 진실을 찾아 나섰습니다. 한민지는 이 증인을 돕지만 민우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그녀는 민우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장민호는 민우를 조사하고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민지 역시 민우의 과거를 조사했으나 민우는 과거를 숨기려 합니다. 이로 인해 민우와 장민호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한민지와 장민호도 엇갈린 입장이 됩니다.
증인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옵니다. 단편적인 기억이 민우의 무죄를 증명했지만 진실의 핵심은 아니었습니다. 장민호는 민우의 과거를 계속해서 조사해 증거를 찾았습니다. 민우 역시 자신을 보호하려 했습니다. 한민지와 장민호는 진실을 밝혀야 했지만 민우의 거짓말과 은폐는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절정에서 민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증인의 기억상실은 가짜였고 민우와 증인은 공범이었습니다. 한민지는 충격을 받았고 장민호는 자신의 판단을 의심했습니다. 결국 증인의 기억은 전부 돌아와 민우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민우와 증인이 유죄임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민우는 기억상실로 인해 처벌을 받지 않았고 증인은 유죄를 선고받고 처벌을 받았습니다.
한민지와 장민호는 희생자에게 정의를 구현했지만 만족감은 없습니다. 장민호는 민우의 진실이 밝혀진 뒤에도 그에게 동정심을 느꼈습니다. 한민지와 장민호는 의심과 공포를 극복하고 서로를 지지하고 진실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통해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도 언젠가 빛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Comments
Comments · 0